일반임대사업자와 주택임대사업자 차이점

 

 

부동산에서 좌충우돌하고 있는 박이사에요~~ ^^

 

조금씩 손님들을 만나다보니

정말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데요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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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헷갈렸던 일반임대사업자와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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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일반임대사업자 부터 알아보겠습니다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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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이든 오피스텔이든 구입해서 임대를 놓게 되면

세금문제 때문에 사업자를 내야 하는데요~~

사업자등록은 일반(개인, 법인), 간이, 면세 등등 있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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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인이든 개인이든 일반사업자를 내고요, 업종을 '부동산업'으로 하면 됩니다.

그러면 '일반임대사업자'가 되는 것이죠.

물론 현재 일반사업자가 있다면 '부동산업'을 업종에 추가하면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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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'주택임대사업자'는 굳이 주택에 한정을 지어 사업자를 내는 것인데요,

 

 

 

"주택임대사업자"란 공공주택사업자가 아닌 자로서 1호 이상의 민간임대주택을 취득하여 임대사업을 할 목적으로 「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」에 따라 등록한 자이며, 민간임대주택이란 임대 목적으로 제공하는 주택으로서 임대사업자가 같은법 같은조에 따라 등록한 주택을 말합니다.

- 국토교통부 '렌트홈' -

 

 

 

 

소유하고 있는 주택이 많고, 모두 임대를 주고 싶다면 '주택임대사업자'를 내어야 해요.

물론 조건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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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 주택임대사업자를 내야하는 조건

 

임대수입이 나오는 2주택 이상의 소유자, 보증금의 합이 3억을 초과하는 경우 주택임대사업자를 내야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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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주택임대사업자 등록방법

 

 

 

일반임대사업자와는 달리 두 가지를 신청해야 하는데요.

'주택임대사업자'와 세금 신고를 위한 '면세사업자' 등록을 해야 합니다.

 

 

1. 주택임대사업자 등록

- 필요 서류 : 주민등록증, 매매계약서, 도장

- 등록하는 곳 : 주민등록에 해당하는 시, 구, 군청 or 온라인 신청시 '렌트홈' 사이트 (공인인증서 필요)

- 미등록시 가산세 추징을 당할 수 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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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면세사업자 등록

- 필요서류 : 신분증, 임대사업자등록증

- 등록하는 곳 : 세무서 or 온라인 신청시 홈택스

- 이건 세금을 내야 하니~~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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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~~ 이젠 말로 길게 하지 않고 표로 알기 쉽게 일반임대사업자와 주택임대사업자 의 차이​​를 보겠습니다.

​	일반임대사업자	주택임대사업자
임대 범위	주택이 아닌 일반 건물, 상가, 오피스텔 등 임대	다주택, 주거용 오피스텔 임대 (조건은 위에 있어요~)
사업자등록증	일반사업자	면세사업자
임대사업등록증	X	시, 구, 군청 주택과에서 신청 (의무는 아님)
주택수 포함 여부	X	O
세입자 전입 신고	X	O
임대인보증보험	X	의무 : 1년마다 가입 (위반시 벌금 최대 2,000만원 또는 2년 징역형)
임차인 전세대출	X (주거용이 아니므로)	O
의무 임대 기간	10년	10년
보증금 상한 제한	5%	5%
취득세	4.6%	4.6% (감면)
부가세	환급	환급 불가능

 

 

세금에 대한 건 뺐어요.

너무 어렵고 제가 여기에 포스팅하는 것보다 잘 아는 세무사님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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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만 정리하는 데도 한참 걸렸네요~

어쨌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일반임대사업자를 낼 것인지, 주택임대사업자를 낼 것인지 잘 따져서 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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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벌어서 최대한 적법한 범위 내에서 세금을 줄이는 건 지혜로운거죠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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